영덕군 사회복지사 축구대회서 준우승
영덕군 사회복지사 축구대회서 준우승
  • 권기철 기자
  • 승인 2015.09.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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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재영)는 지난 12일 상주시에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9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문경시와의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경북도내 16개 시·군에서 10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해 축구, 족구, 800m 계주, 줄다리기, 탁구 등 각종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사회복지인들의 복지 에너지를 충전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해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 설립돼 현재 1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아일보] 영덕/권기철 기자 gck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