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상현실 활용 가전박람회 재현
삼성전자, 가상현실 활용 가전박람회 재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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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5' VR체험관 9일까지 운영

▲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의 주요 명소에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설치,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IFA 2015 전시를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베를린의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인 ‘베이스 캠프’ 카페.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의 주요 명소에 가상현실(VR) 체험관을 설치,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어VR을 활용한 삼성의 VR체험관은 베를린의 대표 쇼핑몰인 불러바드(Boulevard),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다목적 공간 '베이스 캠프', 베를린 유명 백화점인 카데베 백화점, 2곳의 BMW 쇼룸 등에 마련됐다.

삼성의 '커넥티드카' 협력 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에서는 기어VR을 통해 IFA 2015 전시뿐만 아니라 BMWi의 가상 드라이빙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VR체험관은 IFA 2015 폐막일인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www.samsung.com)과 삼성투모로우(global.samsungtomorrow.com)에서도 가상현실 영상의 온라인 버전을 소개하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