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추석 앞두고 소방안전대책 만전
영덕소방서, 추석 앞두고 소방안전대책 만전
  • 권기철 기자
  • 승인 2015.09.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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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및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24시간 구조·구급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원석 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것이며, 벌초(성묘) 관련 생활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 대응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영덕/권기철 기자 gck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