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양국현·양영규씨
‘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양국현·양영규씨
  • 박재연 기자
  • 승인 2015.09.0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국현씨                                                 ▲ 양영규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의 9월 수상자로 아이오솔루션의 양국현 대표이사와 LS전선의 양영규 수석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양 대표는 광케이블로 데이터 전송할 때 빛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광 트랜서버’ 핵심 장치인 ‘비구면 광통신 렌즈’를 국산화했다.

그는 비구면 광통신 렌즈의 자동화 대량생산 기술 등 총 11건의 특허를 등록해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지난달 기준 약 9억 달러의 수출 실적과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양 대표는 “6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해 준 직원들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 연구원은 해저케이블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 연구원은 장거리 해저 전력 송전에 따른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장거리 직류송전 케이블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힘써 왔다.

그는 “외국 기업이 독점해 온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헌신한 개발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해저케이블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