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밸류넷-법원가족복지회, 건강관리지원 업무제휴 협약
㈜인밸류넷-법원가족복지회, 건강관리지원 업무제휴 협약
  • 길기배 기자
  • 승인 2015.09.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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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밸류넷(대표 강영준, 김 혁)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법원가족복지회 소속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리시설 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원가족복지회 소속 1만7000여명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은 오는 7일부터 전국 620여 개의 스포츠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TLX 피트니스 프리패스 서비스’를 시중가 대비 8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법원가족복지회는 전국 대법원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 1월 신설됐으며 분야별 복지서비스 제휴 확대 및 통합 서버 운영을 통해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인밸류넷은 국민의 눈과 귀가 돼 밤낮없이 업무를 진행하는 법원가족복지회 소속 임직원의 건강증진은 물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건강관리 시설 이용 이외에도 임직원을 위한 운동법 강연과 검진 등 건강 복지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지원한다.

인밸류넷 강영준, 김 혁 대표는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사법부 임직원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 것에 자부심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컨텐츠를 구축해 법원가족복지회 소속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금산/길기배 기자 gbkil@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