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남헌모 지부장과 김규선 연천군수, 관내 10개 학교장 및 담당교사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10개 학교 700여명의 농촌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 사업비 2000만원을 후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도시에 비해 열악한 환경"이라며 "연천군 어린이들을 위해 NH농협에서 추진한 지원 사업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