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와 회동
주 최고위원은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성 문재인 대표와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서 그는 24일 최고위원회 때부터 참핵해 최고위원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문 대표와 주 최고위원은 계파정치 청산을 통한 당의 통합이 최고의 혁신이라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최고위원은 지난 5월8일 최고위원회의 도중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에 격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바 있다.
[신아일보] 이재포 기자 jp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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