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하는 우표에는 대밭설경·대나무줄기·대나무 숲·대순 등 인류에게 소중한 가치를 지닌 대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또 우표에서 싱그러운 대나무 향이 나도록 특수인쇄를 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의 향기나는 우표는 1945년 독일에서 처음 발행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2000년‘멸종위기 및 보호야생 동·식물 특별우표(4종)’을 시초로 이번 우표를 포함해서 현재까지 총 12건(38종)이 발행됐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