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민중심! 행복삼척 2018 문화시민대학’ 추진
삼척 ‘시민중심! 행복삼척 2018 문화시민대학’ 추진
  • 이기준·이중성 기자
  • 승인 2015.08.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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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우리가 이끈다"

강원도 삼척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서포터즈 및 문화시민 양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행복삼척 2018 문화시민대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삼척시협의회와 강원도협의회, 삼척시가 공동운영하는 이번 문화시민대학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7회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50~80명으로 주요내용은 △문화도민운동이란 △문화도민 댄스배우기 △생활속의 작은 의식변화(문화시민으로서의 역할 등) △삼척의 역사와 문화 등으로 분야별 전문강사의 강의, 조별토의 및 발표, 현장체험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단체는 (사)삼척시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실(033-573-055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교육수료자들은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서포터즈 자격을 부여받고 문화도민운동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서포터즈로 활약하는 한편 연말 문화도민 핵심리더 워크숍 및 추가 심화교육의 우선 초청으로 계속적인 자기발전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삼척/이기준·이중성 기자 baro8285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