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 등 신선식품 종류 반드시 확인해야
택배업계가 이달 14일 임시공휴일 휴무에 들어간다.
국내 최대 택배업체 CJ대한통운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달 14일을 휴무일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진택배 등 다른 택배업체들도 14일 근무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중 택배를 전하고 싶은 경우 11일 오후 4시까지 접수(콜센터 기준)해야 한다.
편의점 택배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주중 배송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광역시 기준이며 일부 지역·도서지역은 제외다.
13일 집하되는 물건은 주말이 지나고 17일에 배송이 시작된다.
냉장·냉동 등 신선식품 종류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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