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의석수 160→159석으로 줄어
심 의원은 이날 오전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새누리당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힌 상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오늘 심 의원의 탈당 신고서가 접수됐다"며 "정당법상 접수된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하므로 즉시 당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160석에서 159석으로 줄었고, 무소속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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