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진주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실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5.07.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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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대안동 소재 차없는 거리와 경상대학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일제 단속 활동과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중점 단속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 행위, 청소년 이용 호객·구걸·학대 등 유해 행위 등이다.

진주경찰서는 관계자는 "주 3회 이상 학원가 밀집지역 주변 순찰 등으로 학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 환경 일제 집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