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대전서 세종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 위치
<분양소식> 대전서 세종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 위치
  • 김순선 기자
  • 승인 2015.07.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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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363가구 분양
총 단지 3면 근린공원으로 조성… 24일 견본주택 ‘오픈’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3-1생활권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최고 지상 29층으로 시공되는 3생활권 랜드마크 단지로 전용면적 84㎡에서 120㎡까지 총 363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바로 앞자리, 3-1생활권 M3블록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는 대전에서 세종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에 위치해 있어 3생활권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

초중교가 단지와 붙어 있어 교육환경도 좋고 상업시설, 종합운동장 등 체육 문화시설, 행정시설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청사도 가깝다. BRT라인이 인접해 있어 세종과 대전을 오가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세종 도심을 통하지 않고도 공주, 천안 등 시외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국립수목원, 금강수변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에너지 효율을 생각한 공원형 아파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는 단지 3면이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공원형 아파트다.

지하 2층에서 최대 지상 29층의 6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4BAY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남쪽으로 개방감이 좋아 고층에서는 금강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12~120㎡으로 구성된 9세대는 복층구조의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져 단지의 품격을 높였다. 세대 내부엔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두어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렸고, 측면 발코니 등의 입면의 변화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신기술도 대거 도입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테마형 조경

조경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출입구에 고송 등을 식재하고 인공 석가산을 두어 경관 특화를 통한 산뜻함을 배가시켰다.

단지 조경은 기본적으로 정적인 공간과 동적인 공간으로 구분, 수변 테라스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프라자와 플라워아트리움 등 야외체험이 가능한 커뮤니티프라자를 큰 축으로 배치했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한 산책로와 주민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어머니들의 쉼터인 맘스존과 다양한 동호회 시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한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4618)

[신아일보] 세종/김순선 기자 klap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