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6.4대1 기록… 23일 A31블럭 2순위 청약 접수
동탄2신도시 A23블럭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2~25층 규모 18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44세대, 84㎡ 1,172세대 등 총 1,316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A23블럭의 청약접수 결과 84㎡A를 기준으로 최고 경쟁률 156.4대1로 성황리에 마감됐다.
청약 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범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그 혜택과 함께 소나무 숲 우거진 무봉산 자락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른 단지의 높은 청약률을 보았을 때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채광·통풍·조망이 양호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전용 84㎡에는 방 세 칸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하는‘4bay 설계’를 적용했고, 알파룸이 있어 가족들이 취미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전용 60㎡이 2억8200만원, 84㎡가 3억684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640-4번지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A31블럭은 2016년 10월, A23블럭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신아일보] 화성/강송수 기자 ggg620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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