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미사강변도시 '더샵 센트럴포레' 분양 인기
<분양소식> 미사강변도시 '더샵 센트럴포레' 분양 인기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7.20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 생활권 진입 쉬워… 라이프 스타일·가족 구성원 따라 알파룸 계획 가능

▲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조감도
포스코건설이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주말에 2만 5000여명이 몰리는 등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픈 첫 날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마감시간이 다 되어도 상담석을 떠나지 않는 고객들이 이어지는 등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인기 이유는 △ 희소성 높은 수도권 신도시 △ 뛰어난 강남 접근성 △ 연이은 개발호재 △ ‘더샵’ 브랜드의 상품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km에 불과해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상일IC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20분 대에 강남 접근이 가능하다. 

잠실에서는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5호선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2018년에는 미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이 더 향상될 계획이다.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끄는 이유 중의 하나다.

▲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개통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 조성을 비롯해 인근에는 업무단지들이 조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는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도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만 1조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쇼핑·외식·영화·문화공연·레저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교외형 쇼핑몰로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이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무단지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강동첨단업무단지와 하남지식산업센터인 ITECO가 조성되어 있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임직원 6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세스코, 세종텔레콤, 나이스홀딩스,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의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고, ITECO에도 54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또 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에서 ‘더샵’ 브랜드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미사강변도시에서는 작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이후 두 번째 분양이며, 현재 50000~8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더샵’ 브랜드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73㎡, 84㎡, 93㎡, 101㎡의 평형 위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4Bay 중심으로 조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등 수요자들을 배려한 섬세한 설계를 도입했다.

수요자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알파룸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적이다.

수요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전 세대에는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전용 84㎡ 이상인 세대에는 알파룸을 조성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룸을 넣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드레스룸과 알파룸, 자녀방과 알파룸 등의 조합을 통해 공부방, 취미공간,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요자들을 위해 전 세대에는 침실 하나에 붙박이 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할 경우에는 침실 2개에 붙박이 장을 무상 제공한다.

93㎡의 경우에는 알파룸을 룸인룸 또는 독립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최근 트렌드도 반영했다. 레저를 즐기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레저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창고에 다용도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가족간을 위한 소통과 휴식 공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방에는 식사 테이블, 수납장 등을 연계 배치한 다이닝 오픈서고를 조성할 예정이다.

다용도실에는 세탁은 물론 식료품 수납과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콤팩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단지 곳곳에 입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린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별도로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문고와 독서실, 쾌적한 쉼터로 활용 가능한 선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을 비롯해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카페도 조성한다.

입주민들의 체력단력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등의 공간도 조성한다. GX룸, 스크린골프와 스윙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구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소공원과 연결된 숲 속 놀이터와 숲 테마로 디자인된 테마 놀이터가 설치될 예정이고, 단지 내에서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팜 가든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1만 원대이며,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 있다. (문의: 1833-7723)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