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사진>가 한국콘텐츠학회가 주최한 ‘2015 뉴욕 국제디자인 초대전’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얼굴’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 교수는 ‘미소‘라는 작품으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사진 속 인물들이 사는 곳은 다르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향해 짓는 한결같은 미소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전시는 미국 뉴욕 SVA플래티론 갤러리에서 이달 20∼3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