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안에서 70대 한국인 관광객이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숨졌다.
12일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경 말레이시아 서부지역 딴중 뚜안의 해안에서 최모(74)씨 가족 6명이 타던 바나나보트가 파도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최씨가 빠져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4시간여 만에 숨졌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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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안에서 70대 한국인 관광객이 바나나보트를 타다가 숨졌다.
12일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경 말레이시아 서부지역 딴중 뚜안의 해안에서 최모(74)씨 가족 6명이 타던 바나나보트가 파도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최씨가 빠져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4시간여 만에 숨졌다.
[신아일보] 신혜영 기자 hysh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