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31일까지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
한국지엠, 31일까지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
  • 박주용·박상진 기자
  • 승인 2015.07.0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차 구입 고객 최대 280만원 휴가비 지원 등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달 한달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시행,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며,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제공 등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 캡티바 최대 280만원, 올란도 최대 150만원 등 RV차량을 비롯, 중형차 말리부 디젤 및 준중형차 크루즈 디젤 모델에 각각 210만원과 17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디젤 모델에 대한 전례 없는 혜택으로 고연비 고성능 디젤 모델에 대한 최적의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은 기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대상 차종이었던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에 알페온을 추가, 무려 6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와 말리부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구입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 밖에도 쉐보레 트랙스의 할부 이율을 기존 2.9%에서 2.6%로, 전차종의 기본 할부 이율을 5.9%에서 5.7%로 하는 등 최근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할부 이율을 대폭 낮췄다.

한편, 쉐보레는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및 한국 교직원 공제회 회원 및 임직원 대상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연장 시행한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시 30만원을, 그 외 모델은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이달에도 지속 제공한다.

[신아일보] 박주용·박상진 기자 pjy6093@hanmail.net,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