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일과 후 시청 직원 30명과 함께 시내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
시는 연평해전을 관람한 것은 호국보훈의 달과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정신을 함양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애국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주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야근 안하기 운동을 벌이는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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