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016 대입전형 발표
신한대, 2016 대입전형 발표
  • 김병남 기자
  • 승인 2015.06.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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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총장 문학박사 김병옥)는 2016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953명(65.05%), 정시 512명(34.95%) 등 1465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종합대학교로 출범 후 신한대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과 높은 취업률에 대한 기대감의 영향으로 2등급과 3등급대 우수 학생이 대거 합격했으며, 수도권 지역의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명문고교생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한대의 2016 대입전형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수시모집에서 올해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인 ‘신한국인전형’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신한국인전형의 지원자격은 크리스천인재, 국제평화인재, 리더십·봉사인재이며 30명을 선발하고 면접 없이 학생부60%+서류평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bn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