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2015 전직원 친절 서비스 교육’
원광대병원 ‘2015 전직원 친절 서비스 교육’
  • 문석주 기자
  • 승인 2015.05.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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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 강화
▲ 원광대병원은 ‘2015 전 직원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한 단계 더욱 향상시키고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기대 수에 맞는 고객관점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자 ‘2015 전 직원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1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경영진 및 팀·실장, 중간관리자, 진료의사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이어 27일 친절코디네이터 및 고객 만족위원들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했고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3차 친절 서비스 교육의 대미를 장식했다.

원광대병원의 이번 교육은 환자 및 고객을 맞이한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에 대한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생각과 관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시행했다.

KB 국민은행 고객만족부 소속 장미경, 조혜경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원광대병원 친절서비스 교육은 Standard CS(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불만 고객 관리 등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관련 전반에 걸쳐 강조 됐고 교직원들의 열기도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차연화 원광대병원은 QI팀장은 “환자중심, 고객 만족의 의료 서비스는 몇 번을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지만 이제는 그 이상을 넘어 환자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병원은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 실천력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