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개인달리기를 비롯해 전교생 긴줄넘기, 신발던지기, 황금 돼지몰이 등의 구슬땀 경기를 펼치며 다함께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장태식 교장은 “어울림 축제는 학생들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기르는데 도움이 됐고 학부모인 지역주민과 학교를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되면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큰 동력이 됐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