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원광대서… 우수·중견기업 다수 참여
기업들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2015 익산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오는 27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광전자, 넥솔론, 대유글로벌, 페이퍼코리아, 오리온, 하림 등 대기업관과 제일건설, GS이엠, 위델소재, 옥시레킷벤키져, 신평테크, 세명테크, 대용, 전방, 솔라파크코리아, 한일내장 등 지역 내 35개 우수기업과 중견기업이 참여해 관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한다.
채용관 외에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관, 직업선호도검사관, 창업컨설팅관, 여성구인구직상담, 지문인적성검사관,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메이크업 및 이력서사진촬영관 등 도내 취업관련 유관기관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무료 이벤트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http;//open.jobkorea.co.kr)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