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분양
우미건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분양
  • 강송수 기자
  • 승인 2015.05.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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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서 모든 생활 가능한 원스톱 주거공간
KTX 동탄역 도보로 이용… 22일 견본주택 개관
▲ 우미건설은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 사진은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조감도.

우미건설은 22일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44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75㎡A 161가구, 84㎡A 145가구, 84㎡B 127가구, 92㎡A 83가구, 92㎡B 18가구, 93㎡A 83가구 총 617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3㎡A 76실, 23㎡B 37실, 40㎡A 76실, 49㎡A 35실, 49B 38실 총 262실로 구성된다.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과거 주상복합 단지들의 단점을 보완해 주거시설과 판매시설간의 차량동선 및 주차시설을 분리, 입주민들의 사생활은 보호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선택형 벽체 등 다양한 특화평면 설계를 도입해 평균 73.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확장시 주방펜트리와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맘스데스크(일부타입 제외)가 조성되는 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전 가구 공용욕실에는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피스텔에는 환기에 용이한 미닫이창을 설치하며, 실별로 계절창고를 제공하여 불필요한 짐이나 레저·스포츠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실에는 인덕션 쿡탑,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비데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며 특히 전용 49㎡의 경우 ‘ㄷ’자형 주방, 주방펜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거 대체상품으로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지상 1~3층으로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조성되고 4층으로는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인 휘트니트센터,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를 둘러싼 총 2만9000여㎡ 규모의 스트리트형 테마 상업시설 ‘앨리스 빌’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단지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KTX 동탄역이 도보권에 있는 등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아파트의 경우 평균 약 1100만원 대이며, 오피스텔은 평균 약 700만원 대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다음달 4일 당첨자 발표 후 9~11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견본주택 오픈일인 22일부터 25일까지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26일 당첨자 발표, 28~29일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031-276-1100)

[신아일보] 화성/강송수 기자 ssk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