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환경 등 뛰어나… 22일 견본주택 개관
삼호가 22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전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09가구, 74㎡A 116가구, 74㎡B 59가구, 84㎡A 397가구, 84㎡B 112가구, 84㎡C 82가구, 84㎡ 36가구 총 91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광주의 새로운 미래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전지구 앞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되는 태전IC와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어 판교, 성남,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태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e편한세상 태전2차는 기존 태전지구의 아파트 단지 옆에 자리잡아 이미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가 위치하는 태전·고산지구는 ‘광주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라 1만2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직리천, 경안천, 중대물빛공원, 광남생활체육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있으며 태전지구의 개발에 따라 지구 내 초등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추가될 예정에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
e편한세상 태전2차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된 태전IC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년 신설되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을 통해서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까지 7정거장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 및 다른 수도권 지역과의 생활거리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용인~안성(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등 교통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980만원대(3.3㎡당 평균) 착한 분양가 책정
최근 부동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태전지구에서도 분양가 1000만원(3.3㎡당 평균)을 넘긴 단지가 있다는 소식도 있다.
하지만 e편한세상 태전2차는 980만원대(3.3㎡당 평균)의 착하고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책정했다.
이는 동시기 분양하는 지구 내 타 사업지 보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설계
e편한세상 태전2차에는 입주자를 위한 e편한세상 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하였다.
전체 분양 물량이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4bay평면설계(일부 제외)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어린이집 등 가족 모두가 누리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단지 내 안전을 위해 일반적인 CCTV에 비해 4배 더 선명한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안전사고까지 대비가 가능하다.
e편한세상 태전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계약은 9일~11일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05-8989)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