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5년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건강가족시작은 혈압관리부터'라는 주제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혈압혈당측정 및 신환자발견 상담 △구강보건상담 및 홍보 △금연상담 및 홍보 △살리고살리고 캠페인 – 우울증검진, 우울증 및 생명사랑 상담, 정신센터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 보건소는 고혈압을 가진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건강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지역보건팀(031-8082-7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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