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특산품 최대 30% 할인판매
우체국쇼핑, 특산품 최대 30% 할인판매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5.04.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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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쇼핑 가정의달 포스터
우정사업본부가 ‘5월의 행복 그리고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우리 농수축산물, 꽃배달, 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열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기회까지 더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한우보신세트, 인삼 및 홍삼, 민속주, 한과 등 효도상품이 기획전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우체국쇼핑 인기상품인 조미구이김, 수산물세트, 제철과일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어버이날, 스승의날, 로즈데이, 성년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꽃배달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및 코르사주, 100송이 장미 등 다양한 상품도 구성돼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 공휴일도 9시~24시까지 전화(1588-1300)로 주문하면 간편하게 우체국쇼핑 꽃배달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이번 할인행사기간 동안 파격적인 할인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27일부터 10일간 구매고객 중 100명에게 태블릿PC, 자전거, 한우세트 등을 제공하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80% 할인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 우체국쇼핑 방문횟수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드리는 출석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또한, 우체국쇼핑 모바일 구매고객 중 5500명에게는 노트북, 자전거, 홍삼순액,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정의 달에 인기 있는 상품들만 모아놓은 우리아이 튼튼선물, 어버이날 건강선물, 스승의 날 감사선물, 제철식품 할인전, 전통시장 인기상품전 등 맞춤형 상품추천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품질좋은 지역특산물과 중소기업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공 온라인쇼핑몰로, 1986년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3600여개 우체국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9700여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신아일보] 전민준 기자 mjj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