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패드 뒷면에는 교황의 이름이 새겨져있으며, 교황청의 인증서가 첨부돼있다.
교황은 우루과이 신부 곤살로 아에밀리우스에게 "좋은 일에 쓰라"며 선물로 준 바 있다.
이 신부는 지역 학교에 아이패드를 기증해 학교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하도록 했다.
낙찰자의 이름과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아일보] 이은지 기자 ej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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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패드 뒷면에는 교황의 이름이 새겨져있으며, 교황청의 인증서가 첨부돼있다.
교황은 우루과이 신부 곤살로 아에밀리우스에게 "좋은 일에 쓰라"며 선물로 준 바 있다.
이 신부는 지역 학교에 아이패드를 기증해 학교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사용하도록 했다.
낙찰자의 이름과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아일보] 이은지 기자 ej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