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광진-동해지회, 합동 월례회의
법사랑위원 광진-동해지회, 합동 월례회의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5.04.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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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진지구회와 동해지구회은 지난 8일 광진구 해피데이웨딩홀에서 ‘자매결연14주년 합동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진지구회(회장 박철기)와 동해지구회(회장 이성영)은 지난 8일 광진구 해피데이웨딩홀에서 ‘자매결연14주년 합동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두 지구 결연 제14주년 합동월례회의는 서울동부지검 소년 전담 최갑진 검사, 배종상 보호관찰소장, 진명덕 회장를 비롯 7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철규 광진지구(보호관찰위원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동부지검 최갑진 검사, 배종상 보호관찰소장, 두 지구 위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 합동월례회의에 참석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출소자들에 대한 보호관찰활동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이성영 동해지구회장은 답사를 통해 “두 지구결연14주년을 환영한다”며 “강원지역의 가뭄피해가 봄비로 인해 해갈되는 축복을 주셨다. 동해위원들은 출소자보호관찰은 물론 지역 농·어민들의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박민표 서울동부지검장의 격려사를 대신한 소년전담 최갑진 검사는 "두 지구 결연 14주년 합동월례회성과를  환영한다"며 "위원들의  범죄예방활동에 검찰이 적극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