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16~17일 워싱턴서 '안보토의'
한미일, 16~17일 워싱턴서 '안보토의'
  • 장덕중 기자
  • 승인 2015.04.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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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한미 통합국방협의체도

한미일 16~1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일 안보토의(DTT)'를 연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DTT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와 한미일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정보공유 약정' 후속조치 등을 집중 협의한다.

특히 지난해 12월29일 발효된 정보공유 약정의 후속조치와 관련, 3국이 공유할 대북정보의 세부기준과 전달 방식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3국은 2~3급 수준의 북한 핵·미사일 기밀 정보를 교환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세부 기준을 확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우리 정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관한 정보를 일본과 아직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국간 정보 공유는 미국을 매개로 이뤄진다.

이번 DTT에 앞서 14~15일에는 미국에서 미국에서 제7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도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점증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연합 억제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작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때 양국이 합의한 '조건에 의한 전작권 전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략동맹 2015'를 대체할 새로운 전략문서의 기본문을 합의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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