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감성에 미국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하자는 분위기"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한미일 상호협력과 관련, "한국이 갖고 있는 사안의 민감성을 미측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히 해나가자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슈턴 카터 장관은 역사를 잊지 않되 미래를 상상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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