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독일에서 열린 ‘바우마(BAUMA)전시회’에 참가해 굴삭기 등 건설장비 820대 총 6100만 유로(한화 약 750억원)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가 48개국 2800여개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건설장비 전시회로,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54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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