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허 군수, 한창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참석했다.
허 군수는 "작은 정성이 담긴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올해도 특별회비 납부를 통해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인도주의 활동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산청/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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