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지난달 31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대식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사가 있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공공시설 내의 신문·복권판매대, 매점 및 식음료용 자동판매기 설치 허가 또는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정릉동 스카이아파트 해결 촉구 건의안 등이 원안 및 수정가결됐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