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청장은 평소 중요범인검거와 지역치안 질서 유지에 힘써온 민간인 3명과 경찰관 1명, 행정관 1명에게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학부모·상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지역주민과 동료 경찰관에게 “경기도의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청장은 동두천에서 외국인 상가가 밀집해 있는 보산동관광특구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과 자주 접촉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먼저 다가가는 경찰관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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