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없이 직무 수행 중
지난해 7월11일자로 발령을 받은 장영호(22)씨는 신장이 206cm로, 국내 공직자 중 최장신이다.
그는 현재 연천군청에서 농업직을 맡고 있으며, 큰 키에도 불편함 없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처음엔 신장이 매우 커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는 박성수 연천군 농축산과장은 "그러나 불편한 것 없이 활발하며 쾌활하게 직무를 다하고 있다"며 "신규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잘 익히고 있다"고 칭찬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