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가운데 지난해 10월 온주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커플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온주완은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이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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