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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출시 5시간만에 2조원 넘어
안심전환대출, 출시 5시간만에 2조원 넘어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5.03.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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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이달치 배정분 소진되면 내달치 5조원 추가 투입 예정

▲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은행 본점에서 안심전환대출 가입 희망자들이 전용 창구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위해 20조원을 들여 준비한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24일 출시 첫날, 5시간 만에 2조원을 넘었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16개 은행에서 오후 2시 현재까지 1만7020건의 안심전환 대출 승인이 이뤄졌고 승인액은 2조1502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각 은행의 문의전화, 대출상황, 고객들의 관심 등을 고려했을 때 2~3일 내에 이달치 배정분 5조원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4월치로 놔뒀던 5조원을 추가로 시장에 풀어 대출전환 수요를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20조원 한도가 채워지면 시장 효과, 개선점 등에 대해 평가를 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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