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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국가안보 위협자 제한 없어선 안돼"
朴 대통령 "국가안보 위협자 제한 없어선 안돼"
  • 장덕중 기자
  • 승인 2015.03.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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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심으로 수사체제 재설계해 치안서비스 완성도 높여야"

▲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서의 축사에서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습격사건 등을 말미암아 우리 안보를 저해하는 사건에 대한 경찰의 예방 활동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또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끝이 있을 수 없다"며 "아직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가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최근 총기 사고와 같이 업무상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 주변의 범죄 위험 요인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국민 중심으로 수사체제를 재설계해 치안서비스의 완성도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최근 총기 사고와 같이 업무상 정비와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서민을 울리는 편법과 반칙을 제거하고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해서까지 섬세한 치안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임용식을 통해 14만 경찰이 한 마음으로 단합해 국민 안전에 대한 무한 책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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