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기공식
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기공식
  • 고광호 기자
  • 승인 2015.03.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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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주공2단지서… 공재국 사장 등 참석
▲ 천안 도솔 노블시티가 신부 주공2단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충남 천안 도솔 노블시티가 지난 14일 사업개발지인 신부 주공2단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공재국 동문건설 사장, 양홍석 조합장, 동문건설 소장, 내빈으로 양승조 국회의원, 성무용 전 시장, 이성규 동남구청장, 천안시의원 서경원, 박찬호 등이 참석했다.`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1157가구 모집에 8765명이 접수해 7.5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전주택형의 청약 접수를 마무리했다.

이 아파트는 이미 지난 5일, 10개 주택형 중에서 2개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1순위에서 청약이 모두 마무리 했다.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던 주택형은 74A형이다. 74A형은 179가구 모집에 2851명이 청약접수를 해 무려 1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했다.

도솔 노블시티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수한 입지와 교육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배후수요마저 풍부해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의 최대 장점은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과 주거의 편리성이다.

단지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쉬워 교통 편리하며,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안초, 천안중, 천안중앙고, 단국대 천안캠퍼스, 호서대, 상명대, 백석대 등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 교육ㆍ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태안명산인 태조산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예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ko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