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정재화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80명, 교육청, 학교장 등 교직원, 학생 등 300명, 협력 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 여성 명예파출소장 등 100명 등 총 4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정문에서 리플릿과 홍보물인 물티슈, 볼펜을 직접 학생들에게 나눠 주는 한편,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했다.
정 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세이프 학교'·'학교폭력 제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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