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즉시 신고 가능… 처리 결과도 확인 가능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안전신문고’포털사이트 운영에 이어 지난 16일부터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시작했다.
안전신문고는 도로.교통시설 공공시설 기타 생활환경 등의 위협요소 모두가 신고 대상이며 간편하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위협요소 발견 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즉시 신고가 가능하며 처리 결과 또한 확인 가능하니 번거로움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금산/길기배 기자 gbk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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