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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선출…"북한인권법 마무리 노력"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선출…"북한인권법 마무리 노력"
  • 장덕중 기자
  • 승인 2015.0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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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상 첫 여성 외통위원장

▲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후보로 선출된 나경원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연합뉴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됐다.

나 의원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된 국회 외통위원장 보궐선거에서 총 투표수 208표 가운데 176표를 얻어 당선됐다.

위통위원장은 유기준 위원장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었다.

외교통일분야 상임위 위원장에 여성 의원이 선출되기는 나 의원이 헌정 사상 처음이다.

나 의원은 "우리 외교가 녹록지 않다"며 "정부와 국회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여러가지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남북 관계를 풀어 나가서 통일의 초석을 놓는데 국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10년간 미뤄온 북한인권법도 반드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UN)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촉구 결의안)을 최초로 제출했다"며 "여야가 협의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피력하기도 했따.

[신아일보] 장덕중 기자 djjang57@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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