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병원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
일산복음병원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5.02.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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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이사장 손재상)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4년 12월 진료량 평가 결과’에서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을 받았다.

고관절 치환술이란 엉덩이 관절 주위의 골절 및 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고난이도 수술을 말하며,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은 지난 2013년 수술건수가 평균건수 이상이면서 진료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인정돼 1등급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손재상 이사장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일산복음병원 고관절 치환술이 1등급으로 평가를 받은 만큼, 지속적으로 우수 의료진 확보와 시설, 장비 투자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복음병원은 고양시 지역만 아니라 수도권 인근에서 환자들이 신뢰하는 의료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고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해 ‘고관절치환술 진료량 평가’ 1등급을 받아 진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꾸준히 향상시켜 가고 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ic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