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직접 방문
이정백 상주시장과 체육회 관련 관계자들이 겨울 동계훈련중에 있는 ‘상주시청 여자 실업 사이클팀’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지난 13일 경북 경산시와 경남 남해군에서 각각 동계전지훈련을 실시 중인 ‘상주시청 여자 실업 사이클팀’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정백 시장이 직접 각 훈련장을 방문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의 특산품이자 영양간식인 곶감을 선수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2015년은 필승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자 사이클 실업팀은 설 명절을 지낸 후 곧바로 경남 강진에서 다음달 1일까지 추가로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며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경남 남해에서 오는 20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에 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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