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환)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ㆍ중학교 및 소속기관의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기록관리 및 정보공개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학교 및 소속기관의 소홀한 기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체계적인 기록관리 방법을 습득하며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정부3.0의 흐름에 맞춰 국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자원으로 기록관리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해마다 늘어나는 기록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및 활용에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점차 확대 될 원문정보공개, 사전정보공표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된 정보공개제도를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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