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거창교육지원청,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최병일 기자
  • 승인 2015.02.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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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교육장 김칠성(우)은 위무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거창교육청)

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나누리회(거창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에는 거창군 삶의 쉼터, 아림노인요양원, 거창국립노인요양병원, 두레누리,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 지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교육장은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줌으로써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웃을 돌아보는 베풂의 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 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보내주는 따뜻한 손길에 이번 명절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거창/최병일 기자 choibi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