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청송군지부장에 김범식씨(52·사진)가 지난달 23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부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농협대학교, 방통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농협에 입사해 성주군 부지부장, 중방동 지점장, 구미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지점장은 현직 은행지점장 최초로 장편소설 ‘돈키호테지점장’을 발간해 화제를 모았다.
[신아일보] 청송/박재화 기자 j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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