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전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평가는 14개 시군에서 추진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했다.
시가 발표한 사례는 3개 권역(도시특화 건강마을, 농촌특화 건강마을, 도시지역노인시설 건강마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과 건강생활실천 파급을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이며,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사례 평가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분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비롯해 치매관리, 방문건강, 금연 등 10개의 단위사업을 통합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생애주기별, 생활터별로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건사업의 체감도을 높인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iyg35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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