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 출시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5.01.29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나무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의 고품격 소주

하이트진로 을미년 설 명절을 맞아 품격 높은 가치를 더해주는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를 2월 초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15년 에디션은 일품진로 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돼 있으며,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품격까지 더했다.

1924년부터 지난 90년간 간직해온 진로만의 '증류주 제조방식'으로 숙련된 양조 전문가들이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간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을 수작업으로 귀하게 담아 부드러운 맛과 목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는 6년 연속 대상과 3년 이상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을 받으며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일품진로는 작년 주요 면세점에서 두 배 이상의 판매량 성장을 보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 이상 숙성으로 정성과 가치를 담은 고품격 소주인 만큼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 선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진정한 술의 품격과 가치를 아는 분들을 위한 최고급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숙성 일품진로 설 선물세트의 가격은 3만5000원선이며, 2월 초부터 전국 신세계 및 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매장에서만 판매 된다.

조기 소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매장에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